
마친 뒤에는
끝나고도 느긋하게
깔고 덮을 타월을 챙기고, 오일이며 용품까지 가져가요. 시트는 먼저 펴 드리고, 손이며 용품은 소독을 마치고, 손님이 준비하실 건 하나도 없어요. 끝나고 나서 발끝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 겉옷을 걸쳐 그 온기를 지켜 보세요.
마친 뒤 따뜻한 차 한 잔을 곁에 두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여유도 좋은 쉼이에요.



이 동네 안이라면 머무시는 곳으로 직접 가서 전신을 느긋하게 살펴 가요.

피부에 부드럽게
관리는 전부 오일과 함께 하니까 양이 궁금하시면 편하게 알려 주세요. 향이 진한 게 싫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 주시면 처음부터 바르는 양을 적게 해서 진행해요.
이 근처 어디에서 받으시든 향은 가볍게 퍼지는 정도로, 오일도 피부에 무리 없을 만큼 발라요.
이 근처에서 하루를 보낸 저녁엔 가벼운 향 곁에서 부드러운 손길에 몸을 맡기고 쉬어 가세요. 피부 결이 쉽게 붉어지는 편이라면 시작 전에 알려 주시면 오일 양부터 조심스럽게 조절해 가요.

끝나고도 느긋하게
깔고 덮을 타월을 챙기고, 오일이며 용품까지 가져가요. 시트는 먼저 펴 드리고, 손이며 용품은 소독을 마치고, 손님이 준비하실 건 하나도 없어요. 끝나고 나서 발끝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 겉옷을 걸쳐 그 온기를 지켜 보세요.
마친 뒤 따뜻한 차 한 잔을 곁에 두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여유도 좋은 쉼이에요.

받아 보신 분들 말씀




세 코스 모두 전신 케어

계신 곳에서 그대로
호텔, 빌라, 자택이나 레지던스처럼 머무는 곳이면 어디든 편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밖에서 받을 땐 신발을 벗어 두느라 번거롭지만, 내 공간에선 그런 수고가 덜해요.
이번엔 어느 곳에서 받을지 따로 정할 필요 없이 머무시는 곳이 바로 쉬는 자리가 돼요. 계신 곳에서 받으면 끝난 뒤에도 방 안의 느긋한 공기가 그대로 머물러요.

누워서 쉬는 시간
조금 아픈 듯해야 개운하다는 분도 있고 부드러운 손길을 좋아하시는 손님도 계셔서 시작할 때 들어 보고 정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힘이 다르니까 처음에 정해 두기보다 누워 계시는 동안 살펴 가며 바꿔 가요. 움직임은 느린 쪽을 바탕으로 잡되, 원하시면 좀 더 경쾌하게도 해 드려요.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자격이 있는 관리사가 맡고, 도착 전엔 미리 문자를 드려요. 관리사는 교육을 받았고, 경력은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이고. 받으시는 동안 속도가 혹시라도 불편하시면 그때그때 한마디만 해 주시면 관리사가 바로 맞춰 드려요. 받으시는 동안 말을 거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담당 관리사는 조용히 흐름을 이어 가요.

순서대로 안내해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승모근 마사지는 몸이 잔뜩 움츠러든 날 목과 어깨 사이를 부드럽게 살피는 관리를 떠올리시는 분이 적지 않아요. 같은 말로 불려도 받는 분마다 순서와 속도가 얼마간 다를 수 있어서 시작 전에 오늘 몸 상태를 확인해요.
승모근 쪽을 좀 더 살펴 달라고 하시면 그 언저리에 손길을 더 두고, 전신을 고르게 살피며 같이 맞춰 가요.
승모근 마사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궁금하시다면 순서대로 짚어 드릴 테니 부담 없이 물어봐 주세요. 평소 고요한 시간을 아끼는 분께도 말없이 펼쳐지는 이런 쉼이 맞을 수 있어요. 이 근처에서 빠듯한 일정 틈에 잠깐이라도 쉬어 갈 시간이 아쉬운 분께 잘 맞아요.
이 근처 곳곳을 온종일 발로 뛴 날엔 발끝까지 천천히 살피는 이 시간이 잘 어울려요. 한 주를 꽉 채워 보낸 스스로에게 누워 쉬는 시간을 한 번쯤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