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촌동 이런 분께 추천
쉬어 가고 싶은 날
방문 마사지는 옷을 차려입고 나서지 않고 늘 쉬던 곳에서 편한 차림으로 받는 관리를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편이에요.
이름이 무엇이든 전신을 기본으로 살펴 가는 건 같고 순서와 속도는 말씀하시는 쪽에 맞춰 그때그때 정해 드려요. 이런 관리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헷갈리신다면 차근차근 짚어 드릴 테니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좋아하는 음식을 배불리 먹는 분이라면 모처럼 익숙한 자리에서 가만히 누워 차분한 손길에 등을 맡겨 봐도 괜찮아요.
집에서 일하며 종일 앉아 지내는 분께는 이따금 숨을 돌리며 그저 몸을 맡기는 이런 여유가 잘 맞아요. 옷장을 한바탕 뒤엎은 하루가 요 며칠 계속됐다면 한 번쯤 여유 있게 몸 돌보는 저녁을 정해 보세요.
밀린 일로 며칠 분주했던 분께 온몸을 천천히 살피는 이 시간이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