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오일과 향
은은한 향으로
아로마 마사지는 향을 뜻하는 말에서 온 이름이라 향 오일을 써서 몸을 쓸어 주는 관리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이 많은 편이에요.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 온몸을 두루 살펴 가는 건 같고 순서와 속도는 말씀하시는 쪽에 따라 그때그때 정해요.
이름만 들어서는 아로마 마사지가 어떻게 받는 건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궁금한 것부터 가볍게 말씀해 주세요.
챙겨 가는 오일은 여러 가지이고 아로마 오일도 들어 있으니 향이나 느낌이 궁금하시면 편하게 알려 주세요. 오일을 얼마나 쓸지는 처음에 가볍게 여쭤보고 받으시는 동안에도 말씀하시는 대로 바꿔 드려요. 오일이며 용품까지 가져가고, 수건은 따로 가져가고, 일회용 용품은 새것을 꺼내 써요.
날마다 원하는 만큼이 달라서 바르는 양은 한 가지로 두지 않고 느낌을 여쭤 가며 조금씩 더하고 덜어요. 오일 덕에 손길이 살결 위를 부드럽게 미끄러져서 누워 계신 동안 편안하게 숨을 고르실 수 있어요.
누워 계신 동안 은은하게 감도는 향은 쉬는 시간을 흐트러뜨리지 않을 정도로 옅게 남아요. 아로마 마사지를 검색해 보셨다면 향이 진하지는 않을지 궁금하실 텐데, 보통 잔잔하게 퍼지는 정도예요.













